나는 문과생으로 어학 관련된 일을 주로 하다가 2020년 코로나 직격탄을 맞고, 하던 개인사업을 2020년 폐업했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재취업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소위 '코딩 열풍'을 나도 접하고 프로그래밍을 공부해야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어쩌다보니 서울산업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구 새싹 현 청년취업사관학교를 알게 되었다. 정확히 어떻게 처음 알게 되었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도 웹에서 검색하다 알게되었던 것 같다. 이 때 상태는 코딩에 대해서는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처음 배울 땐 html을 배워야 한다고 어딘가에서 들어서 웹에서 좀 검색해서 해보다가 이것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던 찰나였다. 내가 수강한 과정은 온라인 과정 2개, 오프라인 과정 2개인데, 온라인 과정인 '실무 프로..